* 데이터베이스의 아키텍처(리플리케이션)
* 리플리케이션
: Active-Active, Active-Standby 클러스터 구성에서는 서버 부분은 다중화할 수 있어도
저장소 부분은 다중화할 수 없어서 데이터를 다중화하지 않는 공통적인 단점이 있다.
저장소가 부서질 경우에는 데이터를 잃게 된다.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클러스터 구성이 '리플리케이션(Replication)'이다.
이는 DB서버와 저장소 세트를 복수로 준비하는 것을 말한다.
-> 리플리케이션은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저장소가 동시에 사용 불능일 때,
서비스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매우 가용성이 높은 아키텍처이다.
이 견고함 덕택에 재해대책(재난 복구 계획)으로 이용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서울의 데이터 센터가 파괴되어도 부산의 데이터 센터가 무사하다면
처리를 계속 할 수 있다.
! 리플리케이션에서 주의할 점
-> Active 측 저장소의 데이터는 항상 사용자로부터 갱신된다.
이 때문에 Standby 측 데이터에도 갱신을 반영하여 최신화(동기화)하지 않으면
Active 측과의 데이터 정합성을 유지할 수 없다.
* 마스터(Master) & 슬레이브(Slave)
: MySOL에서는 동기화하는 측의 부모(Active) 데이터베이스를 '마스터',
동기화 되는 측의 자식(Standby) 데이터베이스를 '슬레이브'라고 부른다.
이렇게 부르는 것은 MySQL에 한정되지 않고 리플리케이션에서는 매우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이 마스터와 슬레이브에 따른 리플리케이션을 '마스터 슬레이브 방식'이라고 부른다.
*이 포스트는 '데이터베이스 첫걸음'책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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