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오픽 IH 후기
선택 사항: 일 경험 없음 / 학생 아니다(수강 후 5년 이상 지남) / 가족과 함께 거주 / 영화보기, 공원가기, 해변가기, 카페/커피 전문점 가기 / 음악 듣기 / 조깅 및 걷기, 하이킹/트레킹 / 운동 전혀 하지 않음 / 집에서 보내는 휴가 / 국내 여행 / 해외 여행
난이도: 5 선택
성적: IH
참고 자료: 오픽 노잼 및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오픽(Advanced 공략)
약 1달동안 유튜브 오픽 노잼
채널과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오픽'
책을 활용하며 매일 2시간씩 공부했습니다. 매 질문마다 영어로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준비하려 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관계로 중간에는 한글로 작성하여 내용만 숙지했습니다. 만능 스크립트를 준비하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예를 들어,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등의 에피소드를 준비했으면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등의 질문을 대답할 때 훨씬 편했을 것 같습니다. 되도록 모든 문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크립트를 구성하는 것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악 CBT 센터에서 2월 5일에 오픽 시험을 치뤘습니다. 생각보다 장소가 협소하였고 시험 중에 앞, 옆 뒤 사람의 목소리가 너무 잘들립니다. 역시 큰 목소리가 장땡입니다.시험 문제는 기출 문제에서 약 60~70 퍼센트 정도 나왔고, 자기소개는 생략했습니다. 첫 문제는 질문이 잘 들리지 않아 대충 핵심 단어만 파악해서 대답을 했습니다. 나머지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은 문제들이 나와 수월하게 진행했고 마지막 문제는 한국의 거주 환경? housing 문제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잘 몰라서 그냥 스킵했습니다. (자기소개와 1문제 스킵)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목표했던 IH 점수가 나와서 감사하네요. 오픽 노잼 채널에서 말한대로 필러(filler)를 많이 넣으면 대체로 좋은 점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So Overall, 블로그에 올린 오픽 스크립트들이 읽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픽 노잼
선생님 감사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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